평소 축구를 많이 보거나 FM이라는 게임을 했었다면 누가나 알고 있을 이름이다. 현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주장 시몬 키예르선수인데 두 달 전 유로 2020 축구 경기중 한때 토트넘에서 뛰어 다들 잘 알고 있는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가 경기중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심판은 바로 휘슬을 불어 경기를 중단하였고 덴마크 위료팀이 달려와 cpr을 진행하여 경기장 밖으로 나갈 때는 의식이 회복되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현재는 의식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에 무리 없이 지낼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다시 축구선수로써 활동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의사에 판단이 있다.

이렇게 빠른 응급조치가 가능하게 된 이유에는 시몬 키예르 선수에 발 빠른 대처와 결정이 있었다 시몬 키예르 선수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 응급처치를 취했고 의료진에 응급조치 중에는 동료들과 감싸 쓰러진 모습을 노출시키지 않았고 에릭센의 부인까지 위로하였다.  

 

이렇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덴마크 국가대표 주장 시몬 키예르 선수를 알아보자

 

선수 프로필 

소속 : AC밀란

출생: 1989년 3월 26일

신체: 190cm 86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센터백

시몬 키예르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

요약: 강한 피지컬과 롱패스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

공격능력

팀의 경기력을 올려주는 선수

시몬 키예르 선수는 수비수이다 그렇기에 공격 포인트 올릴 일은 많지 않지만 리더십을 발휘하여 팀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는 팀의 중심과도 같은 선수이다.  

 

준수한 드리블 능력

드리블 중에 볼을 잘 뺏기 않고 팀원에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패스 능력

넓은 시야의 롱패스 능력 

경기중에 후방에서 빌드업을 할 때 주변으로 패스를 잘 뿌려주며 후방에서 하프라인을 넘겨 패스해주는 롱패스로 자주 한다 롱패스 정확도가 좋아서 공격기회로 많이 연결되며 다양한 각도로 롱패스를 전달해 새로운 공격 루트를 열기도 한다

 

수비 능력

완성형 대인마크

키예르 선수는 피지컬부터 남다르다 190cm 넘는 키와 몸싸움이 좋아 힘싸움에 밀리는 일은 거의 없다. 현재 일대일 대인마크는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예측능력

경기중에 공의 경로를 읽고 상대에 패스를 잘 끊어내 공격 전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높은 공의 위치도 잘 찾아내 헤딩 경합에서 지지 않는다   

앞으로 바라는 점

이번 유로 2020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를 도와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선수이지만 그 전에도 좋은 리더십과 능력으로 인정받는 선수였다. 

경기 안에서나 밖에서나 리더로 인정받는 선수라고들 한다 분명 다른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이제 30대이지만 더욱 수비 폼이 올라오는 시몬 키예르 선수 앞으로도 쭉 다치지 말고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 내용은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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